안녕하세요.^^
전 선교사님께서 어떤 자매와 이미지가 비슷하다던 그 자매입니다.
기억이 나실는지...
명함을 받게 되어 참 다행이네요..^^
두가지 큰 위로를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에 전합니다.
선교사님께서 제게 말을 걸어주셨다는 것이 참 위로가 되었습니다...
슬픈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어요...감사해요.
선교사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앉은 자나 일어선 자나 선교로 하나님 앞에 서길 원한다는 말씀이
제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마음깊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저 또한 다른 사람들처럼 일어서길 원하지만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선교사님의 기도가,
저 자신을 향하여,또 하나님을 향하여 제가 말하고 싶었던 기도였음을느꼈습니다.
감사드려요..
부족하지만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평안하세요..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려 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알고 교제하면서 그 분을 닮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그리고 하나님께 물으며 하나님이 내가 어디에 있기를 원하시는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내가 선교하겠다고 일어서서 나가는 것이 진정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