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려놓음을 읽고 제가 다시 한번 내려놓게 된 자매입니다..
어쩜 그렇게 철저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지...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저또한 한때는 선교에 대한 비젼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 많은 사건들로 인해.. 접어두고 있구요..
하지만 언젠가는 해야 하는 거 압니다..
하지만 선뜻 용기가 나질 않네요..
그래도 기도는 하고 있습니다..
기도 해주세요^^;;오자마자 기도 부탁 드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몽골을 위해서도 기도드릴께요..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