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좀 늦은 시간까지 작업을 하다가
인사글을 남기러 들어왔는데..^^
한국에 오신다는... 글을 접하게 되서 너무 좋네요...
11월... 한국에 오시면...갓피플에서 뵐 수 있겠죠? ^^
벌써부터 만남이 기대가 되옵니다.^^
지난 5일 몽골에서 보낸 시간들이.. 저에게 너무 소중한 경험이 되었구요..
하나님의 마음을 구체적으로 알아가는 귀한 여행,
순간 순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격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사모님께도 안부 전합니다..^^ 귀한 섬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서연이와 동연이의 웃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오늘 새벽에도 기도할, 사우가와 특수의 모습도 그려지구요..
몽골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영적인 교제가 있기를
기대하며.. 주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