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가에게 요즘 간절한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학교의 자기 과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기회도 못찾고 용기가 없었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가 이제 학교를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학기의 끝을 두 주 남겨놓은 시점입니다. 마지막 수업하고 나서 교수님께 양해를 구하고 교수님 나가신 후 10분 정도 하나님에 대해 과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에 대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 부분을 놓고 주변에 기도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사우가가 처음으로 과친구들 앞에서 복음을 나누는 순간에 담대함과 성령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위해 기도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