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 선교회 훈련팀 잘 도착했는지요?
그 훈련으로 인하여 선교사님도 무척 분주하실 것 같네요...
오병이어 선교회의 조시경 간사님이 출국하시기 전날 전화통화를 하였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손지원 선교사님과도 통화를 하였구요. 어제는 박경희 선교사님을 직접 학교(감신대)에서 만나 뵈었습니다.
선교사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금씩 몽골을 향한 마음을 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분들 연결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월 24일(주일) 청년부 예배 때에는 손지원 선교사님께서 직접 청년부 예배에 오셔서 선교동원 차 말씀을 전해 주기로 하였구요. 박경희 선교사님께서는 후에 팀원 모집 끝나고 훈련시킬 때에 오셔서 강의를 해 주기로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적절한 때에 좋은 분들을 연결시켜 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지난 주부터 팀원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까지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은 아니지만...조금씩 조금씩 분위기가 형성되어 가는 듯 합니다.
선교사님 건강하시고...WCS훈련이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잘 진행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