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의 책을 읽고 다시 한번 저와 하나님의 관계를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사실 하나님을 믿긴하지만 제삶속에 하나님의 터치가 없는 것 같아..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지금 직장생활에서도 육적으로 영적으로 너무 힘든가운데..영적인 가뭄상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고..한데..기도해도 잘모르겠습니다.
내년에 다시 편입해야해야 하는것이 하나님이 뜻인지 그것도 모르고..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너무 답답합니다..
직장생활도 불평으로 가득차 있으면서.,.사정때문에 그만 못두는 내 자신을 볼때 답답합니다..
가끔은 하나님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선교사님의 그 믿음이 정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