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선교사님의 모든 사역과 가정 가운데 그리스도의 평강이 늘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새로 신입회원?!이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의 책을 읽고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도 하고...내 안에 있는 내 자신이 하나님보다 더 크고 좋은 자리를 점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끼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자 노력합니다, 기도합니다.
얼마나 자주 들어올 수 있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선교사님의 책을 읽으면서, 선교사님과 함께 하시는 바로 그 하나님이 저와도 함께 하심을 늘 체험하며 저에게 허락하신 선교의 비전을 이루어 나가려 합니다.
어쩌면...2년 정도 후에 몽골로 교회에서 저를 보내주실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만일 가게 되면 직접 찾아뵐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합니다만...아직은 시간이 남았으니까요.
평안하세요, 강건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