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매화교회에서 예배 후 잠깐 인사드렸던
여학생입니다 ^^
선교사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매일 기대하고 뵙게되면
선교사님의 책과 선교사님의 삶을 통해
너무 많이 은혜와 도움을 받아서 꼭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싶었는데
막상 선교 너무 긴장되고 떨려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호들갑만 떨고
제대로 인사를 못드린것같아
이렇게나마 글 남겨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 책을 통해서
제 신앙생활에도 큰 변화가 있었고 경제적인부분이나 건강문제 등
힘들어하는 주변사람들에게도 힘이되는 말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했고 또 감사합니다.
저도 선교사님처럼 멀리 외지로 나가 사역을 할 순 없지만
부르신 곳에서 예배하는, 그곳에서 하나님의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 살아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