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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시고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줄 곧 선교사님의 잔잔한 목소리와 삶으로 전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같이걷기' 여정에 다 달았을 땐 제 마음이 한 동안 먹먹해져 올 만큼 침묵 속에 잠기고 싶었습니다.


'기대' 의 마지막 장을 넘겼을 땐 

연약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별됨이란 자리에서 

어떻게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자라갈 수 있도록 이끌어 가시며 세워 주시는지 볼 수 있어 

하늘 위 먹구름이 보이지만 소망의 언덕에서 잠잠히 아버지만 바라보고 움크릴 수 있었습니다.

엘리야 처럼...


다시

'같이 걷기' 로 돌아와 진정 주님과 함께 걷는 것이란..에 대해 천천히 돌이켜 볼 때 

무의식 중 고의로 저도 저가 모르게 제가 주인 삼은 조목조목의  저의 삶에 태도를 되짚어 보며

성령 하나님과 함께 즐겁고 기쁘며 자유하고 풍성한  '같이 걷기' 에 대한 저의 순종의 

첫번째 디딤은 어떤 것이고 무엇인지 육신적 스트럭을 하면서 묵상 중에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말씀으로 빛을 창조하셨던 그 때 부터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리는 순간까지 

여전히 선하시고 좋으신 분이시며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셨던

사람에 대한 기쁘고 사랑스런 마음을 변개치 않으시는 성실하신 분이심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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