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은혜 많이 받았수다.
선교사님의 기도의 삶을 읽고나니 정말 부끄러운 인생에, 그리고 아까운 인생에 마음이 심난하더군요.
전 60평생에 한번도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할 줄 모르고 그저 바람을 요구하는 기도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라도 선교사님처럼 기도해보고 음성도 분별해보고 나를 내려놓는 연습을 하며 남은 인생을 오직 주님과 관계를 맺여하며 살았으면 여한이 없겠습니다.
좀 쉽게 차근차근히 초보자를 대하듯 길을 좀 알려줄수 없는지?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아직까지도 방언기도를 하지 못하는 믿음 부족한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