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라는 단어가
내안에서 사라지게
하기까지.
나는 모든걸 버렸고
버리지 못한 모든걸 잃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없어진 후에야
난..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었다..
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다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성령에 의해
하나님을
예배할 뿐이다.
군생활을 하면서 너무 힘들면 차라리 내가 천사라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유의지가 없이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존재가 되길 바라기까지
자아의 파쇄를 위해 기도하는중 선교사님의 책을 보며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모든 계획속에 모든상황속에 찬양드리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생각이나 감정이나 마음을 넘어선 은혜로만의 기쁨과 감사를 하나님께 돌립니다
언제나 성령님이 함께하셔서 늘 주님안에서 승리하며 기쁨을 누리는
선교사님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