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힌트를 얻었을라나 모르겠네요.
세째딸 이름이 소원으로 확정되었답니다.
소원을 보시고 싶으시면,
www.cyworld.com/dgpaeng
으로 오세요.
오늘도 추석에 용규 형제, 주현 자매 생각이 나서 홈피에 들렸습니다. 그동안 못 읽은 글들을 읽으면서 참 감사하고 도전받고 갑니다. 돌처럼 굳어진 제 마음에 두 분의 뜨거움이 전달되는것 같습니다. 이 은혜를 저도 갚으면서 두분을 통해서 받은 뜨거움과 은혜들을 전달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기도생활을 잘 못하고 있어서 기도후원자까지는 못 되더라도 틈틈히 하나님이 허락하시는대로 기도하겠습니다.
7년여의 추석을 미국에서 보낸후 또 다시 몽골땅에서 보내는 추석이지만, 이곳에서 보다 풍성한 감사와 기쁨과 감격이 있는 추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