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선교사님.. '내려놓음' 이라는 책을.. 동양선교교회 강준민 목사님의 추천도서로 접했습니다.. 요근래 제 마음에 하나님께서 주시고 훈련시키시는 부분이.. '내려놓음' 이였기에.. 마음에 와닿은 책의 제목이여서 더 친근함이 있었습니다.. 선교사님의 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계획을 한꺼번에 다 보여주시는것이 아니라.. 큰 그림을 갖게하시고 보이지 않는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믿음으로 나가는것이라는 선교사님의 글이 참으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또한.. 얼마전에 교회 청년부에서 김우현 감독님의 몽골 선교를 보았습니다.. 그때.. 하나님을 더 알기 원한다는 한 소녀의 찬양하는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아마.. 선교사님께서 말하신 '사우가' 라는 소녀인것 같습니다.. 그 소녀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때에.. 혹.. 부족한 제가 선교사님과 그 사우가 소녀를 만난는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있다면.. 좋겠다는 소원이 생기게 한 책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선교사님의 사역가운데 더욱더 풍성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