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선교사님의 간증을 듣고 '내려놓음" 책을 꼭 읽고 싶었습니다. 외국에 있다보니 읽고싶은 책이 있어도 쉽게 구입할 수 없어 책 구입을 위해서도 주님께 기도를 합니다. 어느날 제가 존경하는 한 선교사님이 "내려놓음" 책을 저에게 빌려주셨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제 마음에 남는 두 단어는 "자유"와 "평안"입니다. 선교사님의 하나님 한분만을 향한 순수한 마음이 너무 부럽기도 했습니다. 저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거룩한 중심을 갖고 살고 싶어요 이것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요? 어떻게 해야 이렇게 될까요? 마음에 닿는 내용들이 너무많아 노트에 잘 적어 놓고 자주 보고 있습니다. 성령과 함께하는 선교사님의 삶을 책을 통해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정말 큰 은혜 받았습니다. 가족 모든 분들이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08-29 *
조이 도우슨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란 책이 자매님께 혹 도움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