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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그런 책은 굳이 안쓰셔도 됐을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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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30 17:27:23
김창현
http://old.nomadlove.org/index.php?mid=board&document_srl=4636
제목 처럼 괜히 더 자신이 하버드 박사인 것을
남들 앞에서 낮추는 것처럼 보이고, 겉으로 들어
나는 겸손은 진정한 겸손이 아니잖습니까?
더군다나 몽골로 가서 난 진짜 겸손함을 실천했으니
보고 배워라는 의미로 비쳐질까 우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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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ld.nomadlove.org/index.php?mid=board&document_srl=4636&act=trackback&key=d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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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강석
2006.11.30 21:42:28
님의 말씀에도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
하지만 제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용기라는 부분입니다.
저는 책을 읽어보진 않았고 기사만 보았을 뿐이지만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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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
2006.11.30 23:13:28
제 생각엔 이런 '글'은 굳이 안쓰셔도 됐을법 합니다.
내려놓음을 어떤 마음으로 읽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설혹 님이 쓰신 글과 같은 우려가 님에게 끼쳤을찌라도
이런 글까지 이 곳에 남길 필요는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런 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읽지 않으면 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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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음
2006.12.01 02:55:44
사진에 이용규님 인상을 보니 정말 좋은신 분 같은데... 정말로 예수 믿는 분 같이 보인다 말입니다.... 좋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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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2006.12.01 03:37:11
이런 좋은 체험의 글을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뜻을 알게하시고, 나의 잘못된 신앙을 바르게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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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2006.12.15 07:59:09
다시 책을 읽기를 권장합니다.
다시 읽으실때는...모든 마음에 판단과 정죄를 내려놓으시고...
하버드도 내려놓으시고 겸손도 내려놓으시고
선교사님도 내려놓으시고..
하나님께서 왜 이 책을 통해 나에게 이러한 마음을 주셨을까를 생각하시길 ....
많은 이들에서 은혜와 감동과 도전을 이끌어낸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록되어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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