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안녕하세요 ....
청년부 자매 인데요...
오늘 갓피플에서 책제목을 보고
간단히 소개된 내용을 보았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책을 다읽고
곧 읽어볼려고 하는데요..
선교사님....
내려놓는것이 제의지로는 힘이 듭니다.
십자가앞에 내자아를 완전히 포기하는것..
완전히 죽는것
내의지와 내힘으로는 되지 않는데요...
억지로 내려놓을려니 많이 힘들고
지칠뿐입니다.
내려놓음 부분은 제가 감당해야 하는건가요...?
제가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십자가의 죽음으로 자유를 얻은 저의 친구얘기를
들어보면 정말 주님이 하신일인데...
내려놓을수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계속 사랑을 부어주셔서 감당할수가 없었데요
자연스럽게 기쁘게 내려놓은 친구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전 왜이렇게 힘이 드나요...?
책을 읽으면 제가 궁금해 하는 내용이 나오겠지만...
빨리 책을 구입해서 읽어봐야겠지만..
선교사님......
얘기좀 해주세요...
......
저의얘기를 더 깊게 하면 매우 심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