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문제가 해결되었다니 감사하고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리고 보내주신 신문원고...잘 받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약간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여름 일정에 대해 상의드리고 싶습니다.
전에 한국에 들어오셨을 때 잠깐 말씀드렸던 것처럼 올 해에도 청년들과 함께 몽골에 다시한 번 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8월에 국제학술대회 준비 관계로 많이 바쁘실텐데...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요?
작년에는 선교사님께서 저희 팀의 모든 일정에 대부분 동참하시느라 수고도 많이 하시고 시간도 많이 빼앗기신 것 같아...이번에는 최대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덕수를 초함한 몇 명의 청년들만 함께 할 수 있다면 가능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지금부터 조금씩 기도를 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