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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입니다.

조회 수 18358 추천 수 0 2005.10.05 23:34:34
요즘 만난 사람중에 배송희라는 전도사가 있습니다.
작고 깡마른 친구가 오늘도 버드나무를 찾았네요.
목양 감리교회 배목사님의 따님이라는 말에...
어디선가 익숙한 교회라고 생각했더니 선교사님 부부
모교회...
배송희전도사는 찬양 사역을 하는..하나님께서 부흥에 대한
열정을 심어준 사람같습니다.
오늘은 선교사님과 연결되었다는걸 알고 조금 놀라더군요.
세상이 좁다는 느낌..어떻게들 지내시는지..
모두들 무척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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