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인데요.
전에 울란바아타르에서 사역하셨던 조시경 선생님께서 옵스로 헌신하셨기 때문에 조 선생님이 남서울 은혜팀과 옵스 사역을 같이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만약 날짜를 변경할 수 없는 것으로 최종 결정이 난다면 윤향숙 이사님께서 남서울 은혜팀과 함께 몽골로 들어와서 옵스 사역을 동행하실 계획도 고려 중입니다.
물론 날짜가 양쪽 다 조정이 가능한 경우는 조시경 선생님과 제가 동행하도록 합니다. 기도와 논의 가운데 날짜를 결정해 주세요. 어느 쪽이든 이곳에서 여러분을 도와 함께 사역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겁니다. 아마 조시경 선생님께서 6월 초 한국에 돌아가시면 여러분과 몇 차례 만남을 가지면서 함께 준비해 주실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