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안녕하세요..
기억하시죠? 보스톤에 있다가..싱가폴로 공부하러 가었죠..
황완식 인사드립니다. 지금은..박사3년차에 있습니다.
예전에..우연히 어느 웹싸이트에서 선교사님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책을 쓰셨다는 소식을 들었죠..ㅎㅎ..
지금은..지도교수님을 만나고 오는데..선교사님..책을 주시면서..한번 읽어 보라고 하시네요..ㅎㅎ..(참고로 지도교수님은 한국분입니다)
앞으로 책을 읽으면서..선교사님을 더 만날 수 있어서..좀..긴장도 되고..흥분도 됩니다..
아무쪼록..건강하시고..또 건강하세요..
그럼 이만 총총..
싱가폴에서 잘 지내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