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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지난번에 들어와 글을 남겼었는데요 선교사님 책을 읽고 목양교회에서 예전에 섬기셨던 내용을 보고 찾아왔었습니다. 저도 목양교회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었다고...^^

이번 8월 16일부터 2틀간 빌립보교회에 오신다고 목사님께 들었습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거든요^^어찌나 반갑던지...
책을 읽고 많은 도전을 받았었는데 이번KOSTA에도 오셨던데...
너무 가고 싶었는데...선교사님 소식을 송영선 목사님을 통해 듣고 이곳까지 오신다니 너무 기쁩니다. 오시면 뵙겠네요^^
아..제 이름도 안밝히고..^^ 우미영입니다. 빌립보교회 비서로 있구요^^

그럼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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