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내려놓아야 할것들~~

조회 수 15526 추천 수 0 2006.10.14 17:41:45
주안에서 산다지만... 내가 가고자 하는길이 나의 원함인지...
하나님께서 원하셔서 같이 나와 걸어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 영혼이 약해지고 마음은 우울감에 늘 눈물이 가려워 지는 지금입니다.

기도중 말씀중 "내려놓아라" 라고 하신것 같은데...
내가 무엇을 내려 놓아야 할지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내려놓음' 저희 목사님께서 읽어 보라고 하셔서 읽었답니다.

한글한글 따라서 읽어 내려 가다보니... 내가 붙잡고 있던 욕심들...
내 욕망들이 나를 하나님과 멀어지게 했던 것 같습니다...
부끄럽지만 이런 날 아직도 사랑하시는 그분을 보면 너무 감사합니다.

주안에 늘 깨끗한 그릇이 되고자 하지만,,,, 그러다가도 세상것이 좋아서
잠시만 하고 했던 시간들~~

얼마나 더 울어야... 내 마음이 다시 회복이 될지...
천천히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 할까 봅니다.

이용규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려운 곳에서의 사역이 정말 보람되고...
주안에서 늘 평안하시길 기도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81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1026 캠연장 김수영입니다~ 김수영 2008-07-08 15508
1025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슈까™ 2006-12-17 15508
1024 이번 집회 장소 문의입니다. [1] 思怡 2008-10-28 15508
1023 선교사님...^^ 이춘자 2007-10-27 15508
1022 사과와 변명 [2] 정순태 2006-08-25 15508
1021 세신교회 간증집회 후기 전건국 2009-06-01 15508
1020 여름 일정 [1] 이진우 2007-05-05 15508
1019 안녕하세요... 이용규 선교사님... 양윤경 2007-02-01 15508
1018 집회를 통해 느끼는 마음......... [1] 이선미 2008-03-04 15508
1017 싸잉바인오?^^ [1] 임미진 2006-06-22 15509
1016 [re] 선교 아무개 2007-02-28 15509
1015 "Thank You" <- these two words are the right words to say after reading the book Lydia Park 2007-08-03 15509
1014 기도요청의 글을 이멜로 보냈습니다. 최영미 2007-04-03 15509
1013 기차길옆 교회 [1] 김선옥 2007-04-05 15509
1012 내려놓음 김선영 2006-10-18 15509
1011 내려놓음.. [1] 김새롬 2006-11-07 15509
1010 은혜받았습니다. 이영수 2006-11-07 15509
1009 내려놓음 [1] anastasia 2006-06-19 15510
1008 내려놓음을 읽고.... [1] 김선화 2006-08-09 15510
1007 궁금한게 있어서요 선교사님^^;; [1] 이현철 2007-07-10 1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