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생으로서 '목표'와 '계획'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제일 많이 듣는 얘기중의 하나이기도 하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그것이 늘 의문이고 풀리지 않는 숙제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확신하고있는것은 제가 늘 주민의 손아래 있다는 것이지요.
때문에 저의 미래도 주님의 계획안에 있음과 부르심에 확신을 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기도하는것은 제가 무지하여 주님의 말씀과 인도를 깨닫지 못하여 정작 주님이 원하시는것을 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늘 분별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해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다만 주님을 믿고 내가 그 은혜아래 있다는 확신만이 저를 늘 평강으로 인도해주시는 그 은혜가 한량없이 감사할 뿐입니다.
* Soojung Kim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8-25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