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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느 누구도 비하하지 말고, 나 자신도 비하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느 날, 미국 시카고에서 킴볼이라는 주일학교 교사가
길거리에서 패싸움하고 피를 흘리고 있는 흑인 부랑아 한 명을 교회로 인도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우습게 알았지만
그가 나중에 일생 백만 명을 전도했던 D. L. 무디가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어느 누구도 얕보지 말아야 합니다.
그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연약한 사람도 얼마든지 멋지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비록 약하고 추해도 하나님앞에 귀하게 멋지게 쓰임받는 고귀한 인물들이 되시기를 주님의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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