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공대 사건이 한국인임을 밝혀졌네요.
다른 민족인 줄 알고..혀를 끌끌 차며 비웃었던 것 회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동생이, 그리고 내가,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이 가해자라고 하시는 것 같아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 지 전 잘 모르지만,
회개를 촉구하는 징조라면
누군가가 용기있게 선포하도록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서울에서 갑자기 선교사님 생각이 나서요.글 올립니다.
남편과 함께 책으로 스터디하고 있거든요. 성령님의 음성에 더욱 민감하길 소원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