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서울의 가을밤에 울리는 말씀에...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에 회개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수있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간다고 하면서도 내 생각이 옳으면 하나님의
뜻인것처럼 교만하게 살아왔습니다.
내려놓고 버릴수있는 내가 되면 성령께서 필요함으로 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좋은 책 아직 읽지못했는데 꼭 구입해서 읽고 싶습니다.
부족한 제게 하나님이 주신 집사의 직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몽골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놀랍고 크신 일을 감당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가족의 평강을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