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교사님!
몇달 전 용인 수지에 있는 한 작은 미용실에 아드님 데리고 오신 것 맞으신지요?
제가 그 미용실에 들렀었는데, 그 때는 전혀 생각을 못하다가 집에 오면서 생각해보니 너무나 선교사님을 닮으셨더라구요. 몽골에 계신데 가능할까? 잠깐 들리실수도 있지...이런 생각 하면서요...
그러신가요? ?? 이 사실 때문에 지금 몇 달 간 계속 생각이 나서 이렇게 게시판에 올립니다.
선교사님을 가까이서 뵜다는 것만으로도 제겐 예수님 옷자락 끝이라도 잡은 것과 같은 것이니,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주님 은혜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