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오늘 교회의 한선생님께 종말에 관한 무서운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저는 이제 고3이 되는데, 그런 이야기들을 들으니 너무나도 두렵고 혼란스럽습니다.
주님을 믿으면서 제믿음이 견고하면 받아드리고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 믿음이 그러하지 못해서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는 제가 두려워하거나 주님을 믿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선생님께 그러한 말씀을 들음으로 주님께서 저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메세지가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선교사님께서는 이러한 일들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시지요.
선교사님의 도움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