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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조회 수 15495 추천 수 0 2006.12.02 08:15:36
안녕하세요
전 지난 6월에 몽골에서 선교사님을 잠깐 뵜었구요.
잠깐 학교 들러서 소개만 듣고가서 기억 안나실거예요.
몽골 단기선교를 다녀와서
몽골에 대해 아직 하실 말씀이 있다는 마음을 주셔서
계속 응답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내려놓음이란 책을 사러 서점에 갔는데
내려놓음은 서점에 그때 없었구요.
생각지도 않았던 부흥의 여정이란 책을 발견하고는
선교사님께서 그책에 몽골에대해 언급되어있다고 말씀하셨던것이 떠오르며
마음에 강한 확신으로 그책을 샀어요.
내려놓음은 나중에 읽었구요.
한번은 멀리가는 친구에게 부흥의 여정을 선물하려고 서점을 갔는데
그날은 내려놓음이란 책에대해 마음을 주셔서 그걸 사게됐어요.
그 책들을 통해 몽골에 대해 기도제목을 주셨을 뿐 아니라
삶에서 드려지는 예배에 대해서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지난 몇개월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대해 이해하고 실행해가는데
그 책들과 선교사님 말씀 동영상이 얼마나 큰 가이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몽골에서 짧은 만남이였지만 선교사님과의 만남을 통해 시작된 많은 가르침들과
한걸음씩 나가는 저의 작은 도약들을 하나님께서 예비하셨음을 봅니다.
선교사님의 순종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많은 축복의 통로가 돼주신 선교사님 가정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모든상황에서 하나님 주신 감사와 기쁨을 빼앗기지 마시고
예배가 충만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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