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캠장 교회에 MIU 학생들이 와서 큰 은혜를 전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얼굴이 밝고 맑아서, 그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했으며... 짧은 기간 익혔다는 악기와 댄스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에서도 많은 감동이 있었구요...
간간이 들리는 이용규 선교사님의 이름과 그 흔적들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혹시 지난번에 부탁드렸던 글 마무리가 되셨는지요...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멜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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