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언니, 그리고 이용규집사님,
안녕하셨어요? 두분 홈페이지가 있는것을 오늘 처음 알고 방문했답니다.
몽골에서 잘 정착하시고 적응하시고.. 평안한 시간들 보내고 계신지요?
복음들고, 주님의 선하신 뜻을 품고 척박한 땅으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두분 모습이 참으로 아릅답고, 하나님께서 그곳에서의 시간동안 항상 두분의 그러한 순전한 마음을 지키시길 기도합니다.
늘 참 아름다운 두분의 가정이라고 생각해요. 선한 두분 웃음이 그립네요.
가시는 걸음마다, 하시는 일마다 주님 직접 인도하시고 먼저 일하여 주셔서 형통하길 바랍니다.
동연이, 서연이 다 건강하지요? 보고싶네요. 이담에 만나게 되면 또 얼마나 많이 커 있을까요? 언제가 될지 모르는 그날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