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두번 정독하며 읽고 있습니다.
잡고 있던 것을 놓지 않으려는 자아와 갈등하는 중입니다.
하나님과의 신뢰 가운데 하나하나 놓게 된다는 말씀에 위로받으며
주도권 놓기를 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의 삶이 너무 도전되고 감사한 것은 성령께 민감히 반응하며 사시는 것 입니다. 그래서 요즘 성령께 묻고 의지하려는 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제게 좋은 모델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대로 충성되게 달리시길 축복하며..
건강하세요~
-부산에서 지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