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내려놓음'책을 읽었네요...
선교사님의 내려놓음에 대해서 앞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사용하실지 모르시겠다고 책의 맨 마지막에 쓰셨는데, 많은 사람들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이 경험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삶 속에서도여...^^
개인적으로 제가 꿈꾸는 삶... 선교사님 내외분이 사시고 계셔서 많이 도전이 되고, 기대가 되요..
몽골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책을 읽고 나니 몽골도 꼭 가고 싶고, 선교사님도 꼭 뵐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맘이 듭니다.
주님이 뜻하시면 그럴 날이 오겠지요? ^^
감사하고, 오직 주께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