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한장 한장 책장을 읽어나갈 때마다 온 몸에 전율이 돋는 느낌...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저는 저번에 글을 올렸던 시범이에요.^^
'더 내려놓음' 에서 볼 수 없었던 하연이가 이번 '같이 걷기' 에 등장하는군요...ㅋ
선교사님. 전 사실 굉장한 고집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에요.
이 고집이 하나님 안에서 녹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집 때문에 하지 못했던 일들...
정말, 부끄럽고 하나님께 많이 죄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