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의 청년부 목사님을 비롯하여 여러 지체들이 "내려놓음"책을 읽으며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책을 읽자마자 하루 만에 읽으며, 흐르는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는 자매....
책을 읽어가며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진정한 내려놓음에 대한 묵상이 너무 감사해 2번, 3번 반복하며 읽고 있다는 형제..
저 또한..
오늘이 되어서 책을 모두 읽었습니다.
매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의 개입하시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내려놓으신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금까지의 저의 삶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 가을부터..
'순종'에 대한 깊은 묵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진정한 순종이 무엇인지.....
그리고.. 2006년 4월... '내려놓음'책을 읽으며
진정한 순종과 내려놓음에 대해 묵상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책을 읽어가며.... 얼마나 눈물이 맻이던지....
감사합니다.
훗날....
하나님께서 선교사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허락해 놓으신다면...
그때... 정말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로 하고 싶은 말 많고..
쓰고 싶은 말 많지만...
아직은 제가 하나님께 철저히 훈련을 받고 있기에...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 것이 없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신앙의 전환점이 되었던
2006년의 봄에
'내려놓음'은 저에게
또다른 엄청난 선한 영향력을 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