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책을 읽고 사이트까지 와서 글을 써보는건 처음입니다
학교에서 책을 빌려서 읽었는데 잘 읽다가 도중에 잠깐 쉬는 동안에
3부를 못 읽은채 책을 반납해야 했어요 어찌나 속상하던지요...
오늘 대출가능하다기에 못 읽었던 부분을 읽었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면서 사는 삶... 부럽습니다
세상것들을 내려놓는다는게 얼마나 힘든줄 압니다 지금도 못하고 있고요
언젠가 몽골에 가게 된다면 꼭 한번 뵙고 싶네요
가정에 항상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래요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