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을 읽고 안와볼 수가 없었습니다. ^^
전 아직 유학길을 준비 하고 있는 과정중에 있는 학생인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살고 싶은 삶을 먼저 살아내신(!) 그리고 살고계신 분을 만난것 같았어요...^^ 아주 구체적인 모델이신걸요...^^
또한 말씀하신 "내려놓음"의 대상들을 정확히 집어내시는 것이 참으로 귀감이 됩니다. 종이 한 장 차이라 분간하기 어려운 것들까지 주님 앞에 철저한 정결함으로 정결함으로 기도하시고 고민하시고 내려놓으신 훈련과 삶...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에게 도전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렇게" 살아가고 존재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모델이라기 보다는 희미한 그림자고요. 우리가 예수님을 모델삼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