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규 선교사님!
혹시 저의 어머님의 메일을 받으셨는지요..
저는 한국외대부속외고 2학년 박나영이라고 합니다.
저번 방학 때 의료봉사를 몽골로 갔다와서
불우한 몽골의 이웃을 돕고자 나섰는데
오로지 제 힘으로는 이룰 수 가 없더군요...
그 와중에 이용규 선교사님께서 도와주신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감사했는 지 모릅니다!!
이 세상의 모든 힘드신분들을 위해 일생을 받치고자
작게 시작하는 저이지만
끊임없이 노력하면 못 이룰 바 없다고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잘 지켜봐 주시고....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