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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교1학년생이고 책을 읽으면서 실제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아직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본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어제까지 한시간넘게 기도해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떤 음성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겸손하려고 노력했고, 사탄의 권세를 예수님 이름으로 쫓아내고, 다 나는 주님의 종이니 다 순종하겠다고 말씀만 하라고 기도했습니다. 찬양도 했습니다. 그런데 말씀이 없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와 말씀하시기를 원하신다는데, 내 양은 나의 음성을 듣는다고 했는데 이상합니다. 제가 아직 주님의 양이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저는 하나님께 비전을 받고 싶고 군대문제, 진로문제, 현재 일에 대한 하나님의 의견을 너무나 듣고 싶습니다. 기도시간이 부족한 걸까요? 읽어보니까 새벽까지 기도하니 불기둥이 임하였다고 나왔더군요. 아니면 제 행동이 하나님께서 음성을 주실만한 기준에 달하지 못했기 때문일까요?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확신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정말 괴롭습니다. 왜냐하면 천국과 세상 둘 중 아무것도 아닌 어설픈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저도 하나님을 위해 살고 친밀한 교제를 하고 인도를 받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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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86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509

답변해주세요 ㅜㅜ [1]

  • 정은지
  • 200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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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 서은진
  •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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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 these two words are the right words to say after reading the book

  • Lydia Park
  • 200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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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그 쉽지않은 숙제에 관하여...

  • 김동찬
  • 200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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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다녀왔습니다 [1]

  • 최성경
  • 200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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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1]

  • 현혜원
  • 200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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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1]

  • 송영민
  • 200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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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교사님~ [1]

  • 김신연
  • 200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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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도 쉽지가 않아요,,, [1]

  • 조서아
  • 2007-08-07
  • 조회 수 15492

대단히 반갑씀다.

  • Julie Lee
  • 20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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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채송희
  • 20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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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본 오사카입니다. *^^* [2]

  • 강미란
  • 20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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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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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의 역사

  • 강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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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대한 상처... [2]

  • 구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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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책을 읽고 ^^

  • 김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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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 질문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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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선교사님^^

  • 이재문
  • 200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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