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님 안녕하세요.
저 이제 고3입니다. ^^
정말 저의 바람직하지 않고
제마음대로 제 삶을 살고있습니다.
엄마아빠는 저 떄매 죽어라 뛰고있는데
저는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고있습니다.
제가 가고 있는 이길을
바로 잡아주세요.
너무 제가 하고싶은데로만 사는것같습니다.
컴퓨터 티비 잠 에 빠져
제가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이 중요한지를 망각한채
살아가고있습니다.
다 귀찮아졌습니다.
다하기귀찮아졌습니다.
어짜피 죽으면 이게 다 무슨소용이야
라는 생각이 저를 힘들게합니다.
공부도 안하면서 조바심이 생깁니다.
얼렁 이 책 한권을 오늘하루만에
끝내야지
생각해놓고 다시 제 손은 티비리모컨을 만지작거립니다
제발 하나님
제가 무엇이 중요한지아시고
저를 일꾼으로 써주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웹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9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