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의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 책을 읽은 후 지난 1일 남서울비전교회 집회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했었던

 

애숭이 신자입니다.  지금 대학생인 저희 아이가 유치원생일때 교회에 다닌적은 있지만 실망하는 일이 있었고 이제 다시

 

한걸음한걸음 하나님께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이 신기하게도 항상 있습니다. 그 날 "하나님 아버지를 만났다면서 매일 반복

 

되는 일상의 삶이 지겹다고 느끼신다면 그 분은 가짜입니다"라고 하신 말씀이 계속 떠오릅니다. 그리고 바로 통증때문에

 

말씀을 마무리 하시고 기도를 하셨는데 평소와 달리 두아이의 장래와 남편의 일과 지위를 내려놓지 못하는 제가 가짜인것

 

같아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선교사님 간간이 췌장수술의 회복기도를 멈출수 없는 이유는 다시 하나님을 향해 다가가고자

 

하는 저의 신앙을 위해서도 선교사님의 세세한 묵상의 말씀이 제게는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043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071
46 비전에 대해 몇마디라도 조언해주세요. ^^* [1] 김겨니 2016-02-17 11333
45 선교사님.. 탈고하신 책.. 한국에서 출간은 언제 쯤인지요. [4] 김윤지 2016-04-05 11330
44 고양외고 명사초청강연때 뵈러 갈께요^^ [1] 이은미 2015-12-18 11322
43 선교사님 메일 확인해주셔요~~ [2] 한정아 2016-10-07 11308
42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2] 이아랑 2016-10-24 11298
41 기독교인 분별과 혼란스러움 [1] 이진희 2016-01-31 11297
40 이용규 선교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1] 이수미 2016-03-13 11297
39 인도 첸나이에 새바람이 일어 났어요. [1] 김성영 2015-11-22 11287
38 선교사님 강의요청 [1] 김은정 2016-09-19 11274
37 안녕하세요..한국 집회 일정이 있으신 지 알고싶습니다. [1] 배란미 2016-01-29 11246
36 사진들이 너무커요!! 이광열 2016-01-07 11215
35 저희 셋째 아이.. [2] 임미향 2017-06-15 10374
34 선교에 관한 질문 입니다. [1] 사무엘 2017-07-20 9000
33 감사합니다. [1] aha 2017-07-28 8911
32 1597의 글에서 여호와 라파 하나님을 송축하였었습니다. [2] sunyoung 2017-07-21 8874
31 최주현 선교사님께 이메일 보냈습니다. K.L 2017-07-31 8657
30 선교사님, 지난 주 수련회 때 뵙고 인사드립니다. [2] 김세희 2017-08-22 8021
29 인생의 갈림길 [1] 김경희 2018-02-19 7959
28 너무 괴롭습니다.. [1] 임미향 2017-10-21 5610
27 일본 심재진 선교사님을 대신하여 최은혜 2017-10-23 4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