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용규 선교사님

호주 코스타에 세미나를 담당했던 유지은 자매입니다
*^^* 내색은 한번도 못했지만,... 이용규 선교사님 내외분이 그냥 이유없이 뵙기도 전부터 너무 너무 좋았었답니다

수양회 전에 세미나를 준비하면서-비자문제떄문에 당황했었지만 회사 책상에서 앚아 걱정하는 저에게 주님꼐서 분명히 시드니에 오실것이라는 확신을 주셨어요

토요일과 주일날은 집과 코스타 사무실에도 인터넷이 되지를 않아 연락이 되질 않아 비자문제로 걱정을 또 한번 하는 저에게 주님께서는 아주 분명한 메세지를 주셨어요
"믿음으로 믿고 감사해라-" 그 이후론 오실것을 기대하고 기뻐할수 있었죠

퇴근 길에 기차안에서 강의안을 읽는데 주님께서 정말 많은 기대감을 주셨고 선교사님 부부를 통해 많은것을 부어주시리란 확신에 얼마나 설렜었는지 몰라요

참 아쉽게도 선교사님 강의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리는데.....너무 간절히 와서 부탁하는 사람들에게 거절을 해야하는 제 맘이 너무 아팠습니다
--.; 거절을 너무 많이 한 터라...감히 제가 세미나에 들어갈 엄두는 내질 못했구요

아쉬움과 또 아쉬움을 누르며 주님꼐서 다르게 가르쳐주실것이라 믿었어요
목요일은 출근을 하느라 듣지 못하구요-주님께서 저에게 선교사님을 통해 말씀하실거란 말은...씨디를 통해서나 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선교사님께서 주일날 저희 교회에 오셔서 설교를 하셨고

정말 멋지고 황홀한 선물이었습니다

꼭 저희 교회에게 그리고 개인에게 필요한 말씀이었어요

먼길...순종하고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교제를 나눌 기회도 없어서 아쉽고 그랬지만-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호주 코스타 꼭 또한번 와주시길 부탁드려요

씨디 듣고 다시한번 연락 드려도 괜찮겠죠? ^^
수요일 저녁 개인적으로 구입한 세미나 씨디는 수량이 모라자는 바람에...스타프란 이유로...
일반 참석자에게 양보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못 들었어요
스타프인게 억울하단 기분이 이렇게 강하게 들긴 처음 이었어요
ㅎㅎㅎ
--옆에서 귀한분 섬길수 있어서 그리고 선교사님 말씀을 들은 수많은 사람들 섬길수 있는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너무 귀한 선교사님 가정 알게되서 너무 기쁘네요
가시는길 축복합니다

꼭 또 오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in christ

이용규

2005.12.14 20:32:28

이제 막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내일 몽골로 떠납니다. 참 열심히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가 혹시 중앙 장로 교회 다니고 있었군요. 주일에 인사했었나요? 씨디 듣고 또 연락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06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31
226 [re] 선교하는데 조차도 학벌? 뉴욕에서 2006-12-02 15415
225 여름성경학교 [1] 이진우 2006-07-05 15405
224 죠이수양회때 말씀을 듣고...^^ 조미령 2007-07-03 15399
223 감사하네요 *^^* 2006-12-04 15398
222 아버지의 사랑 [1] 이승준 2006-08-01 15395
221 내려놓음을 읽다가..... [1] 은혜로 사는이 2007-04-19 15384
220 안녕하세요 모황성 2007-04-22 15383
219 이용규선교사님 최훈 2007-04-15 15376
218 감사합니다 남영민 2007-02-12 15370
217 귀한 분들을 알게 되서 너무 감사합니다 [1] 김태정 2006-07-27 15362
216 이용규집사님...최주현집사님.... 이민경 2006-10-24 14655
215 선교사님께... [1] 최봉수 2006-07-31 14646
214 안녕하세요? 이선교사님 윤정록 2008-02-25 14623
213 선교사님의 댓글을 읽고 제 믿음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육선향 2007-02-19 14587
212 이 선교사님 반갑습니다.^^ 김재효 2008-01-23 14502
211 몽골의 초원을 말 달리던 때를 그리워하며 [2] 정용재 2006-07-15 14495
210 안녕하세요? 최가영 2007-01-22 14456
209 먼저 홈피로 인사드립니다. 이종호 2007-05-30 14442
208 천국의 노마드를 꿈꾸며... 조인식 2006-09-13 14441
207 내려놓음의 도전 조근상 2007-03-17 14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