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께

조회 수 15684 추천 수 0 2006.04.04 10:39:50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내려놓음> 읽었어요~

책 읽는 동안 아버지의 사랑과 마음이 밀려와서 눈물도 나고 기도도 하고 그랬습니다.

특히 소 대신 예배를 택한 자매 이야기를 읽으면서 많이 눈물이 났습니다.
그 자매를 두고 선교사님이 기도하시는 것을 보며
선교가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구요.

선교사님의 삶이 저에게 모델이 되었습니다. ㅎㅎ
하나님이 있으라 하신 곳에 기쁨으로 있는 거요..

내려놓는다는 것, 권리를 포기한다는 것이 좀 부담이 되어서 모른체 했었는데 이제는 소망이 되었고 그 만족을 누리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언제 직접 뵐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이용규

2006.04.04 11:15:13

"직접 뵐 수 있기를"이라고 한 것을 보니 내가 아는 케임브리지 연합 장로교회의 미진이가 아닌 것 같네요. 내려놓는다는 것은 권리만이 아니라 내가 가진 부담과 두려움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도 포함하지요.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62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75
1386 책을 읽고.. [1] 전영현 2006-06-02 15467
1385 내려놓음을 읽는중에 찾아옵니다. [1] 이병희 2006-04-29 15468
1384 제 고민을 해결해주실분 없으신가요 ? [2] 정은지 2007-06-11 15468
1383 안녕하셨어요? 선교사님... [1] 박순희 2007-02-27 15469
1382 이젠진정 내려놓을수 있습니다. rachelle 2007-01-16 15469
1381 내려놓음의 비밀 임선영 2007-06-16 15469
1380 살롬~! 기쁨으로 2007-03-02 15470
1379 노트북 재산1호 존재의기적Ss 2007-12-21 15470
1378 내 주변에서 생기고 있는 작은 기적들.. [1] 홍기숙 2007-04-17 15470
1377 내려놓음 책을 읽고 ^^ 김해림 2007-08-22 15471
1376 중국에서... 긍정대 긍정 2006-09-28 15471
1375 신명기 7장. 한유진 2007-04-14 15471
1374 제글을 꼭 읽어주세요. [2] 무명... 2007-01-05 15471
1373 아이 때문에 괴로워서 이 책을 보고 있다가 씁니다 [1] 송이주 2008-01-14 15471
1372 귀한 교훈 나눔에 감사해서.. [1] 허만회 2006-04-03 15472
1371 성도 2사람 부탁합니다 [2] 곽윤덕 2006-09-08 15472
1370 축복하며 격려합니다. 정태호 2007-03-07 15472
1369 감사합니다. 김인희 2007-08-30 15472
1368 토론토 에서 선교사님 책을 읽고 2007-03-29 15472
1367 와인잔 두잔 [1] 이대연 2007-10-30 15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