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지금 캐나다 코스타에 계신 건가요??
전 다음주 시카고 코스타에 참여 합니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전에는 단기선교를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지 못해서 작년 부터는 평생 몽골과 태국을 위해서 기도하려고 작정했습니다.
지금은 적응한다는 핑계로 까먹고 있다가 다시 시작 하였고, 그 기도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기도를 놓치고 있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어서... 몽골에 대한 소식을 듣기 어려운지라 이곳에서 접하고 기도하려구요^^
참 저는 시카고에 온지 한달 반정도 됐습니다. 아직 주님의 구체적인 계획은 기도중에 있고, 현재는 어학연수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궁금한 것은 작년에 이레교회에서 선교사님께서 각 사람 붙잡고 기도하신 것 기억하시는지... 혹 어떠한 마음이나 구함이 있으셨는지... 돌아와서부터 궁금하게 됐어요... 작년일이라... 기억하실런지...
아무튼 몽골을 위해서 선교사님과 가정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