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이번 7월에 있는 코스타에 가게 되었습니다. 혹 선교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요.
공동체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들었으면서도 정작 부족하기만 한 이유는 충분히 나누지 못했기 때문임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이 대도시여서 그런지 외로움과 소외를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럴 때 예수님은 항상 그 분들의 옆을 지키시면서 저희를 손짓해 부르신다는 생각을 합니다. 쓰신 책 내려놓음에 있는, 하나님께서 그 분의 뜻을 이루어가실 때 상황의 절박함이나 저희들의 부족함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됩니다. 아버지의 넉넉하신 그 사랑이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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