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06년도 절반이 지나갔네.. 멀리 이국땅에서 열시미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고생이겠지만 더 열시미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뿐이 할게 없네..
요즘 '가시'밴드는 첫 정규앨범 녹음중이야~아버지께 들었을지모르겠지만.
5월부터 시작한 녹음이 9월은 되야 녹음만 끝날것 같구~ 믹스작업이랑,마스터
링 작업..그리고 앨범 쟈켓 사진등..할일이 많을것 같아.비로소 나의 꿈이
하나씩 이루어지는 기분이야..^^ 거기다가 우리나라 최고의 기타리스트인
'이현석'씨(그노래 알려나 '학창시절'이라고~)여튼 그분이 우리밴드에게
곡도 준다.ㅎㅎ 원래 김경호,김성면,이런분들에게 곡을 주는데.ㅎㅎ
어쨋든..모 특별히 쓸말도 없구.. 그냥 잘지낸다고 쓸려고 첨으로 글남기는
거야~ 8월에 한국으로 나온다고 했찌? 그때 맛난거 사줄께~
매형도 그때 제가 '회'말고 '고기'사드릴께여..^^ 그때 오셨을때 넘 회를
마니 드셔서..ㅎㅎ 질리셨다는..ㅋㅋ 그럼 서로 다른곳에 있찌만 열시미
열시미 최선을 다해서 살자구~ 동연아 서연아 건강하고 8월에 보자~
조은하루~
그리고 축하해. 오랫동안 기다려오던 꿈.
고독했지만 끝까지 이루어내는 동생이 참 자랑스럽네.
몸 건강 잘 챙기고, 그리고 누나는 몽골에서 '고기'를 넘넘 많이 먹어서 '회' 먹고파... 물에서 나는 것만 많이 사줘..
곧 보자꾸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