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현이는 이제 한국에 잘 도착해서 회사를 다닌지 10일 정도가 되어갑니다.^^
그 곳에서 이용규, 최주현 선교사님과 동연, 서연이를 만나서 얼마나 기뻤던지..^^ 특히 갓난 아기였던 서연이가 큰 것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이 곳에 돌아와서,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스스로에게 묻고 있습니다.
이용규 선교사님의 말씀대로, 어떤 단체에서 훈련을 어떻게 받는지가 중요하다기 보다 하나님앞에 온전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선교사님 가정과의 만남에는 언제나 기쁨과 감동과... 눈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귀한 교제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서울에서 류승현 드림..
동연이랑 서연이 사진은 한행희 장로님께 인화해서 드릴께요..^^
저도 이렇게 보고싶은데, 얼마나 보고싶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