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얼마전 '내려놓음' 책을 다 읽었어요...
올해 처음 제가 집어든 책이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현재 전 졸업을 앞두고 취업으로 인해 조금은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 내려놓음 책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또한 이 문제를 하나님께 내려놓아야 함을 절실히 깨달으며 그동안 내 생각으로 내 방법으로 하려 했던 모든 일들 가운데 언제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내려놓음... 참 익숙한 말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깊게 묵상하고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지난날의 저의 엉터리였던 내려놓음의 모습에 대해 회개도 했구요..
이 책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었고,,, 현재는 모든 것을 주님께 내려놓으려 노력하고 있는 상황인데... 정말 쉽지 않네요,,,
제가 생각이 날 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언제부턴가 기도하겠다는 말을 하는 것을 참으로 조심스럽게 합니다. 그냥 말로만 끝나면 안되는 것이기에...
제가 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하지만 선교사님을 위해서  그리고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잘 아는 전도사님이 계신데 그 전도사님도 선교사로의 삶을 살고자 하시는 분이신데... 이제 그 전도사님을 떠올릴 때마다 이용규 선교사님도 함께 생각이 나네요,,, 힘 내시고... 늘 승리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8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806 선교사란? 서지영 2006-10-25 15528
805 [re] 책대로 살려할 때 질문 하나.. 무익한 종 2006-12-03 15529
804 선교사니임... [1] 한지영 2006-07-03 15529
803 감사합니다. [1] 이진우 2006-08-15 15529
802 단기선교 준비상황... [1] 이진우 2006-05-03 15529
801 용기를 얻고 갑니다. 안환 2006-10-01 15529
800 샬롬 권현숙 2008-01-23 15529
799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 사이에서... [1] 이상백 2008-01-30 15529
798 축복합니다..^^ 이지연 2007-05-16 15529
797 내려놓음에 절대 동감... [1] 김경희 2006-06-12 15529
796 더 내려놓음 중..십자가에 함께 죽은 나. [1] 이은혜 2008-04-02 15530
795 책을 읽고나서 [1] 조광희 2006-06-28 15530
794 안녕하세요...^^ [1] 한지해 2006-04-09 15530
793 안녕하세요 필리핀입니다^^ [1] 박은성 2006-07-05 15530
792 허리 아프신 것, 오늘 지금 어떠신지요.. [1] 세힘 2008-07-10 15530
791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 [1] Jasmine Lee 2006-07-11 15530
790 선교사님 간증을 인터넷에서 듣고 신혜경 2007-03-29 15530
789 선교사님. 이사무엘 2008-11-25 15530
788 힘들어요.. 조서아 2008-12-25 15530
787 번민 [1] 번민 2006-09-04 15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