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많은 사역가운데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기도 하시면서 나사로를 살리시기전 일부로 늦게 가셨던 예수님의
때를 말씀하셨었지요
오늘 저는 교회를 지으면서 지은 빚으로 인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능욕과 모욕을 당했습니다.
그것도 가까운 사람에게요
저는 퍼부어지는 욕설과 모욕으로 한참을 목놓아 울었습니다.
울며 기도하는 중에 예수님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침 뱉음과 욕설과 비난속에 묵묵히 십자가를 짋어지고 가시는 예수님의 모습..................
저 때문에 참을 수 있다고..........
저는 더 울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제옆에 계신것이  또 저희 친언니를 예비하심으로 위로하게 하심이 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능욕과 모욕을 준 그사람에게 전화해 돈 못갚아서
마음 아프게 한거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3월 30일까지 빚 진 모든 돈을
갚겠다고 했습니다.
선교사님!
바쁘신데 중보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기를 원하시는지 알기 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기 위해 나가려는 에스더 본인을 위해
기도 부탁했던것처럼 하나님의 방법데로 행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8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786 역사하시는 하나님. [1] 허규연 2006-07-25 15530
785 감동 [1] 디모데 2006-06-12 15530
784 동생이 태어났어요 ! [1] 희망소망 2004-09-10 15530
783 감사합니다... 책... 너무 감사합니다... [1] 낭만곰튕이 2006-07-07 15531
782 안녕하세요? 꽃샘이 2006-09-23 15531
781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요셉 2009-01-15 15531
780 선교사님! 17일에 잘 돌아왔습니다... [1] 문승환 2006-07-19 15531
779 내려놓음 박경은 2007-01-12 15531
778 낮선 땅에서의 내려놓음.. 이수은 2007-05-01 15531
777 계속 일어나는 크고 작은 고난과 우울증 탈피 [2] 김정희 2009-06-17 15531
776 안녕하세요. [1] 박재희 2006-11-08 15531
775 내려놓음을 읽고 나서 [1] 이병희 2006-08-01 15531
774 반가운 마음에. [1] 은별 2006-08-04 15532
773 쉽게 내려놓을 수 없었던 책, 내려놓음 ^^ [1] 김성일 2006-04-11 15532
772 내려놓음... 서은진 2007-08-02 15532
771 교수님 안녕하세요? 홍세화 2008-10-22 15532
770 내려놓음 책을 읽고 의문이... [1] 박용성 2006-08-28 15532
769 참고해서 준비하겠습니다. 이진우 2005-04-07 15532
768 은혜 [1] 엘림 2006-09-02 15532
767 안녕하세요.선교사님^^질문있습니다! [1] 임항래 2006-05-25 15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