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혼자 하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선교사님께서 유학생들을 염두에 두시고 책을 쓰셨다는 글 보았습니다.
공부,교수와의 문제,주위 사람들(같은 유학생 혹은 이민자분들)과의 관계,경제적인 문제,,,작게는 혼자 이사하는 일,경미한 자동차 사고 등등................하나하나가 다 너무나 어려웠는데 선교사님의 글이 정말 많은 해답을 제시해 주셨습니다.3년 정도 되니까 외롭고 지쳐가는 제 자신과의 싸움이 제일 힘들더라구요.외로우니까 자꾸만 사람들한테 의지하려 하고,그러다가 실망하구...이 부분은 앞으로도 계속 넘어야 할 힘든 문제이지만,주님만 바라보려고 더더욱 노력하며 살겠습니다.